당뇨병 초기 증상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당뇨는 대표적인 대사 증후군으로 약으로는 해결을 할 수 없고 식이요법을 같이 동반해야만 관리를 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알아보는 당뇨병에 잘 걸리게 되는 경우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의 초기에 아래와 같은 주요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이러한 일이 생기면 빨리 검사부터 받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주요 증상
- 물을 자주 마시는 다음 증상
- 소변을 자주 그리고 많이 보는 다뇨 증상
- 평소보다 많이 먹는 다식
그 밖의 증상
- 체중이 갑자기 줄어들기 시작한다.
- 입이 마르고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시력이 나빠지며 시야가 흐려진다
- 손발이 자주 저리게 되고 마비가 오기도 한다.
- 상처가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 이유 없이 피곤하다.
가장 무서운 무증상
가장 흔하고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경우로 건강 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고혈압과 고지혈증 그리고 비만 등을 동반합니다.’
당뇨에 잘 걸리는 유형
당뇨에 잘 걸리는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부모, 형제 중 당뇨병이 있는 경우 (가족력)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장애라는 말을 들었다면 당뇨 전 단계로 식이요법과 운동 등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이력이 있는 경우
- 비만
- 고혈압 : 140/90 이상, 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
- 중성지방 250 이상 HDL 35 미만의 경우
- 인슐린 저항성 (다낭 난소증후군 등)
- 뇌졸중이나 관상동맥 질환 같은 혈관질환
- 스테로이드계 약물의 사용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공복혈당에 대해서
8시간 금식을 한 후 혈액 내의 포도당 수치를 검사하는 것을 공복혈당 검사로 수치에 따라 증상이 다릅니다.
- 정상 혈당 99mg/dL 이하
- 공복혈당장애 100-126
- 당뇨병 126 이상
- 내당능장애 140-199
당뇨병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질환이 아니며 국민건강보험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에서 당뇨 또는 공복혈당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하면 이미 5년이나 10년 전부터 당뇨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뇨병은 이렇게 소리 없이 내 몸을 망가트리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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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당뇨병 초기 증상과 당뇨병에 잘 걸리는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약으로는 해결을 할 수 없고 식이요법을 같이 동반해야만 관리를 할 수 있는 질병인 당뇨병은 서서히 몸을 망치는 병으로 당뇨병에 걸리는 전 단계에서 부터 지속적인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