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배터리 관리 방법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맥북을 사용하면서 배터리 관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충전하면서 사용을 해도 되는지와 배터리를 언제부터 충전해야 되는지 등 배터리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내용으로 배터리 상태와 사이클 수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맥북 배터리 관리
맥북에는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 되어 있습니다. 신형 맥북의 경우 니켈 기반의 전작의 노트북보다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배터리는 소모품이지만 잘 관리를 한다면 오랫동안 배터리 성능의 저하 없이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면서 배터리에 궁금한 점들이 여러 가지 있을 것입니다. 그중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충전을 하면서 사용을 해도 되는지 일까?입니다.
이번 글에서 이에 대한 내용과 배터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맥북은 자동화된 충전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이 시스템은 배터리를 잘 관리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필요 없이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을 보장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맥북을 사용하더라도 별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터리에 무리를 주는 행위를 하게 되면 오래 못 가겠지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큰 무리 없을 것입니다. 최대한 배터리를 활용하기 위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는 동안 플러그를 꽂아 두어도 되는가?
정답은 그렇게 해도 무방합니다. 전원을 꽂아 사용하는 것으로 맥북의 배터리가 손상을 주지는 않습니다. 애플의 리튬이온 전지 관리 시스템은 정교하고 안전하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맥북에 충전기를 항상 꽂아 두고 사용하는 하실 때 100% 충전상태가 계속 유지되게 하면 배터리 수명을 줄어들게 되는 것이니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성능을 100%를 유지하기 위해 배터리에 더 높은 전압이 자주 들어가게 되며 이는 배터리 성능을 훨씬 더 빨리 저하시킬 것입니다.
전원 케이블을 항상 꽂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알덴테 등 배터리 관리 앱을 이용하여 낮은 배터리 상태를 유지하게 하여 사용을 하고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일 것입니다.
모든 맥북 배터리의 수명은 제한되어 있는가?
맥북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결정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또한 리튬이온배터리의 용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어 충전할 수 있는 전력량의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 중에서 배터리의 충전 주기를 가능한 낮게 유지하는 것이 확실히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배터리는 높은 온도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아래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전할 때 항상 맥북을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가 열에 의해 손상?
리튬이온 전지는 열에 민감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사실입니다. 이러한 리튬 이온 종류의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한 것이 사실이며 배터리를 장시간 높은 온도에 노출시키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닐 것입니다.
“만약 충전하는 동안 맥북을 사용하게 된다면 높은 온도에 노출이 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드실 겁니다.
열이 발생되면 배터리는 취약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맥북의 낮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신형 맥북의 M1 칩의 경우에는 배터리를 손상시킬 정도로 뜨거워지지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맥북의 최대 배터리 사이클 주기는?
최신 맥북은 1,000번의 충전 사이클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 노트북에 비해 상당히 늘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단일 충전 사이클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데 애플에 따르면 배터리 용량의 100%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사용했을 때 한 번의 충전 사이클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단일 충전 사이클이 무슨 뜻이냐 하면 맥북을 최대 용량까지 충전했다고 가정하고 하루 만에 용량의 40%를 사용하고 곧바로 충전한 다음날 20%를 사용하게 되었다면 60%를 사용한 것으로 본다는 것으로 총사용량이 100%가 되어야 1개의 사이클이 돌아간 것으로 보는 겁니다.
맥북 배터리 상태 확인하는 방법
맥북의 운영 체계는 노트북 배터리의 상태를 점검 하기 편리한 도구를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배터리
위와 같이 이동을 하면 배터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 옆에 표시되는 내용이 정상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면 여전히 충분한 용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맥북 현재 배터리 사이클 확인 하는 방법
맥북의 배터리 사이클이 얼마나 남았는지 맥북 배터리의 사이클 카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맥북의 좌측 상단 사과마크를 선택
- 시스템 정보 선택
- 왼쪽 사이드바의 전원 선택
- 오른쪽 화면에 배터리 사이클 수 확인
맥북의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 하는 방법
맥북의 배터리는 자체적으로 유지 보수를 합니다. 그래서 충전하는 동안 맥북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단,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래의 방법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신 소프트웨어를 유지
애플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리튬이온배터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합니다. 항상 최신 MacOS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맥북을 업데이트하려면 시스템 환경 설정→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맥북의 설정 최적화
시스템 환경 설정→배터리에 가면 맥북의 배터리 사용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화면을 어둡게 설정하고 다른 구성요소를 조금씩 사용할 수 있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배터리가 더 느린 속도로 방전됩니다.
필요시 저전력 모드 사용
최신 버전의 MacOS는 저전력 모드를 사용하여 맥북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배터리→저전력 모드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른 기기를 충전할 때 주의
맥북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다른 장치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장치를 충전하면 맥북의 배터리가 평소보다 많이 소모가 되게 됩니다. 따라서 필요한 경우에만 맥북을 이용해 다른 기기를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맥북 충전음 몇 퍼센트에서 하나?
일반적으로 맥북의 배터리가 20~40%까지 떨어지면 충전해야 할 것입니다.
20% 이하나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사용을 하면 안 좋다고 합니다. 다른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할 때에도 완전 방전이 되지 않도록 특정 전압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전원을 차단하는 장치들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완전 방전 시 배터리 수명은 급격히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북을 자주 충전해도 되는가?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자주 충전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사이클은 총사용량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맥북 배터리 관리 방법
애플은 MacOS를 통해 맥북의 배터리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이라는 옵션을 사용하면 별다른 관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스템 환경 설정→배터리 선택
- 왼쪽 메뉴에서 배터리 선택
-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선택
이렇게 설정을 하시게 되면 맥북은 특정 상황에서 80% 이상 충전을 넘지 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맥북을 100% 충전해서 다니고 싶으신 분은 지금 완전히 충전을 선택하시면 100%로 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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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맥북 배터리 관리 방법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배터리 관리를 잘해서 오랫동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