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정자금 근로복지공단 1.5% 저금리 대출 조건과 신청 방법

생활안정자금은 근로복지공단 1.5%의 저금리로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생활 안정을 위한 대출로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인플레이션으로 치솟는 금리 인상으로 힘든 시기에 단비와도 같은 희소식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저소득,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이번 대출 조건을 알아보았습니다.

1.5% 저금리 생활안정자금 대출이란?

근로복지공단의 생활 안정자금 대출이란 말 그대로 저소득 근로자와 임금체불 노동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합니다.

조건에 해당되면 보증서를 발행하고 은행에서 1.5%의 저금리로 6가지의 항목에 따른 필요 자금을 대출해 주어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한 제도입니다.

대출 조건은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월평균 280만 원 이하의 소득을 가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일용직 근로자도 포함합니다.

단, 비정규직 근로자는 제외됩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지원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 내용에 해당되시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출의 한도는 최대 1,259만 원으로 생활자금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기에 모든 생활 안정자금의 대출금리는 1.5%로 동일합니다.

현재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는 기준 금리와 비교해 보았을 때 초저금리입니다.

상환 방법은 1년 거치 후 3년 혹은 4년 동안 매월 균등 상환을 하시면 되기 때문에 직장을 계속 다니면 큰 무리 없이 상환이 가능한 조건입니다.

갑자기 힘든 일이 생겨 급전이 필요하신 저소득 근로자에게 유용한 대출 상환 방식이기 때문에 조건에 해당하신다면 생활 안정자금 대출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근로복지공단 지사를 직접 방문하시거나 온라인 근로 복지넷의 신청 메뉴에 로그인해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대출 신청 후 15일 이내 대출이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